윤석열 경호팀, 무력 사용해 취재 방해…양팔 잡고 밖으로 끌어내리기까지


 뉴스프리존 김형태 기자를 끌어내리려는 윤석열 후보 관계자



때문에 몇몇 지역 기자들은 취재를 위해 촬영 가능한 장소로 어렵게 비집고 들어가 촬영했다. 문제는 이 과정에서 경호원들이 계속 몸으로 막고 팔을 잡아끄는 등 정당한 취재 활동을 방해했다는 것이다.

결국 기자 중 한 명이 항의하자 경호원 측은 반말로 대응, 심지어 항의한 기자의 양팔을 붙잡고 밖으로 끌어내는 상황까지 벌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