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인으로 보이는 팬이 지나가면 '한국인 아니냐?'며 쑥덕거리거나 집단 폭행을 가하며 몇몇은 휴대폰으로 그들의 얼굴을 촬영하여 SNS(트이따, 틱톡, 인별 등)에 올릴 거라며 협박했다고 전해졌다.

현지 팬들은 한국 팬들에게 인종차별적 발언과 함께 '미국까지 와서 BTS를 스토킹하냐?', 'BTS를 돈벌이에 그만 이용하라'등의 폭언을 했으며 트위터에도 한국 팬들을 영어로 조롱하는 글들이 다수 올라왔다.

이런 비인간적인 모습을 보면서 회의감과 환멸감을 느낀다"고 호소했다. 그는 "우리가 사진을 찍히고 맞고 다닐 만큼 잘못한 것이냐. 우리가 정말 BTS를 돈으로만 봤다면 현지 팬에게 데이터만 사서 굿즈만 팔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너무 오랜만에 콘서트라 보고 싶어 왔는데, 적어도 맞고 가는 건 너무 억울하다. 저희가 뭘 그렇게 잘못했나"라고 비판했다.


한국인 가수를 좋아하면서 한국인 팬에게는 인종차별을...? 그리고 느그 파파라치만큼 극성적인 애들은 지구상에 짱깨말고 없을 건데

조심스럽게 그 피부색 찍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