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는 출범 2년만에 전세계 가입자 수 1억 1810만명을 달성했으나 성장률이 급감소했고 영업 손실액이 늘었으며 블랙위도우와 샹치가 시장 반응과는 달리 마케팅 비용을 상쇄할만큼 수익이 나지 않았음

월스트리트 애널리스트들은 마블 컨텐츠가 디즈니+로 구독자들을 끌어오는데 큰 도움이 되지 못했으며 향후 성장도 회의적이라 함

또한 샹치와 이터널스는 역대 최악의 오프닝 성적을 기록한 마블 영화들이라는 오명을 얻었으며 이터널스는 지나친 PC질과 일제 미화라는 이슈까지 있음
단순히 극장가가 짱깨 바이러스덕에 사정이 안좋다고 하기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예매 시작과 함께 서버가 터져나감




아이언맨 트릴로지와 서사가 끝나면서 자연스럽게 끝맺음을 했다고 볼 수 있으나 디즈니는 거액의 로다주 몸값을 지불해가면서 영화를 찍을 정도로 아이언맨4를 필요로 하지 않는 의견 또한 많다고 함

더구나 아이언맨3에서 할리 키너와의 교감도 이젠 무용지물이 됐으며 후계자는 리리 윌리엄스가 받게 됨




2010년대부터 캡틴이 흑인이 되고 아이언맨이 흑녀 리리 윌리엄스가, 피터 파커가 죽고 흑인 스파이더맨 마일즈 모랄레스가, 무슬림 영웅 카말라 칸, 쉬토르가 대거 추가되면서 다양성을 지양했는데 코믹스의 매출은 나락으로 떨어짐

때문에 소매업자들은 엄청난 손해를 봐야했고 소매업자들이 모여 포럼까지 열어서 마블을 비난하고 나섬. "팬들이 마블이 앞세우는 인종과 성별의 다양성에 코웃음치며 전혀 원치 않는다" 라는 발언을 마블 부사장이 할 정도로 심각했음

팬들은 마블의 상징적인 영웅들을 세대 교체 혹은 PC질이란 명목으로 인종, 성별을 바꾸거나 죽이는 걸 비판하고 나섰음. 이때 캡틴 아메리카 연재하던 작가가 뇌절하고 캡틴은 사실 하이드라였다는 코믹스까지 발행하자 팬들이 터져서 항의하자 사실 하이드라인척 연기했었다 라며 핑계도 댔었음

그리고 그동안 일본 코믹스를 보지 않던 북미 코믹스 팬들이 대거 일본 코믹스쪽으로 이탈하는 계기도 됨




캡틴 또한 1편부터 3편까지 모두 버키바라기로 나와서 버키에게 더 정당성이 있지만 캡틴은 샘이 물려 받음. 코믹스에서는 14년에 샘이 물려받았으나 17년에 캡틴이 공식적으로 사망하면서 버키가 정식 캡틴이 됨




블랙위도우의 감독 케이트 쇼트랜드는 왜 남자 어벤져스는 출연하지 않느냐(호크아이 질문인 듯)라고 묻자 '케빈 파이기'가 영화에서 남자들을 모두 제외 시키는데 동의했고 이 영화는 '남자 애들'을 필요로하지 않으며 남자의 도움을 느끼게 하고 싶지 않았다 라고 발표함




완다비전 또한 닥터 스트레인지가 등장 예정이었고 계약까지 했고 작가 또한 닥스가 등장할 걸로 시나리오를 썼으나 케빈 파이기 때문에 무산되었다고 함
케빈 파이기는 왜 닥스가 나오지 않느냐는 인터뷰에 '완다가 닥스에 뭔가를 뺏기는 것처럼 보여서 그걸 바라진 않았다. 여기 백인 남성이 있다. 힘의 어떻게 작용하는지 보여주겠다 같은 상황을 원치 않았다' 라고 함





꼴페미로 유명한 브리 라슨의 저 발언과 다르게 캡틴 마블은 왓 이프에서 공식적으로 캡틴 마블이 토르한테 개발린다는 걸 보여줌. 그걸 떠나서 어벤져스 출연진과 불화설이 있던 브리 라슨이 캡틴 마블 2편으로 컴백 예정이지만 영화 이름이 캡틴 마블2가 아닌 더 마블스로 결정되었으며 2대 캡틴 마블 후보인 흑인 여성 모니카 렘보, 무슬림 여성 카말라 칸과 함께 등장할 예정. 한국인인 박서진도 출연 예정

더 마블스의 흑인 여성 감독인 니아 다 코스타 감독은 20년 12월에 팬들을 '겁쟁이들'이라며 비난까지 함




현재 마블 페이즈3까지 신화적인 서사를 만들어낸 게 케빈 파이기인데 PC에 물들어 여기저기 온갖 곳에 PC로 변화시키려는 사람 또한 케빈 파이기라는 거임


월스트리트의 냉혹한 평가, 10년이나 지속돼 온 팬들의 거부반응 탓에 디즈니의 CEO 밥 샤팩은 케빈 파이기 사단의 접근 방식을 두고 서로 대립하고 있다는 루머가 돌고 있음. 이 소식을 다룬 미 언론과 유튜버들의 공통적인 의견은
'미국인들의 영웅신화에 가까운 이 고전 코믹스 캐릭터들이 어딘가 PC적이고 새로운 버전으로 대체되고 명백하게 치우친 접근을 하고 있다'라며 지적함




케빈 파이기 사단의 입장을 아주 잘 나타낸게 바로 케빈 파이기가 승진시킨 마블 프로듀서 빅토리아 알론소인데, 인터뷰에서 '사람들이 엑스맨이라고 부르는게 웃긴다. 여자 히어로들이 많아서 그건 구식 이름이다' 라는 헛소리를 해댐




마블보다 한 발 앞서스 프렌차이즈를 조져버린 사례가 바로 디즈니의 스타워즈로, 이때 PC질 때문에 스타워즈 프렌차이즈는 아직도 내리막길에서 복구가 안되고 있는 상황인데 스타워즈 프렌차이즈 또한 케빈 파이기가 스타워즈에 손을 댈 것이며 이터널스를 그따위로 만든 예술병 걸린 클로이 자오 감독을 다음 스타워즈 영화 감독으로 임명한다는 ㅈ같은 루머가 떠돌았는데 결국 결렬 되었다고 함. 사실은 사실이었나 봄




오직 실력과 결과로 증명한 존 파브로 감독과 데이브 필로니 감독을 영화 제작까지 하도록 설득하고 있으며 DC의 원더우먼을 만들었던 여성 감독 패티 젠킨스 감독이 여성 파일럿을 주인공으로 만들겠다던 '스타워즈: 로그 스쿼드론'은 무기한 연기됨





현재 마블은 케빈 파이기 중심으로 팬들이 원하는 것보다 자신들이 옳다고 생각하는 PC질을 전세계적인 지위와 플랫폼, 컨텐츠를 통해 강요까지 하고 있으나 안 볼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음. 팬들이 좋아하는 건 그냥 좋아하게 놔두고 니들이 하고 싶은건 새로운 작품이나 새로운 방법으로 길을 찾아라 라는게 해당 유튜버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