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가수' 부정투표 있었나…쿠팡 "중복투표 신고, 중대한 위법행위"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국민가수' 원픽 가수를 향한 어긋난 팬심이 부정 투표 의혹으로 이어지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 대국민 투표에 팬들의 부정투표가 있었다는 주장의 글이 올라왔다.

게시물 작성자는 '국민가수' 참가자의 팬들이 대화를 나눈 오픈 채팅방 캡처를 공개하며 편법으로 ID를 생성해서 250표까지 투표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