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amu.wiki/w/%EC%9D%B4%EC%A2%85%EC%B0%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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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을 보니 우범석의 자손인 우장춘 박사님이 생각납니다
끝까지 자기가족의 과오를 부끄러워할줄 알고 그걸 민족과 국가를위해 헌신했다는점이..

이런분들이 있다는건 첨 알았네요
아버지는 진짜 천하의 역적들이지만..

암튼 뭔가 자기만의 신념이나 인권의식은 뚜렷한분 같습니다
상관이라도 부모라도 아닌건 아닌거다라는 대쪽같은 성격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