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11205111800445




이들은 확진 판정을 받기 이틀 전인 지난달 27일 인천 미추홀구 교회에서 열린 외국인 대상 행사에 참석했고, 이 행사에는 400여명이 참석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첫 확진자인 A씨 부부 외에 교회 관련 감염자들이 모두 백신을 맞지 않은 가운데 이들 감염자들이 확진 판정을 받기 직전 참석한 교회 행사에 참석한 이들의 대다수가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교회발 집단 감염의 우려를 키우고 있다. 

전문가들은 현재 오미크론 변이의 전파력이 델타 변이보다 최대 5배에 달한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백신도 안 맞고 도대체 무슨깡으로 모여서 예배 본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