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OTT 플랫폼 간 시청자 확보를 위한 피 튀기는 경쟁이 지속되는 가운데 높은 인지도와 마니아 팬층을 보유하고 있던 '왓챠'의 입지가 흔들린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5일 모바일인덱스의 '11월 주요 토종 OTT 월간 활성 이용자 수' 자료에 따르면 주요 토종 OTT 플랫폼의 11월 월간 활성 이용자(MAU)가 연초 대비 100만 명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웨이브(457만 명), 티빙(396만 명), 쿠팡플레이(265만 명), 시즌(179만 명), 왓챠(129만 명)의 순으로 나타났는데, 자료가 공개되자 왓챠 이용자들은 서비스 론칭 1년도 채 되지 않은 쿠팡플레이에 밀려 왓챠의 순위가 하위권을 기록했다며 "이러다 서비스 종료하는 거 아닌가요", "왓챠야 제발 망하지마"라며 걱정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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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원문 : http://ottnews.kr/ViewM.aspx?No=2138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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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은 차라리 왓챠를 인수해서 ott를 하는게 낫지 않을까 싶음

왓챠 결제중인데 어딘가에 팔릴 수는 있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