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27위 자자오예는 내일(7일)까지 4천700억 원의 채무를 상환해야 하고, 업계 2위인 헝다는 오늘 976억 원의 이자를 갚지 못하면 채무불이행 사태를 맞게 됩니다.

불안감이 커지면서 헝다의 주가는 오늘 19%나 폭락했습니다.

중국 부동산 산업은 국내총생산, GDP의 30%를 차지하는데 연쇄 파산이 현실화할 경우 우리 경제에도 영향이 불가피할 거라는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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