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코로나 공약 2호 "메르스 때처럼 병동 다 비우겠다"


원희룡 선거대책위원회 정책총괄본부장은 8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립의료원 등을 중환자 전담병원으로 신속히 전환하고 모든 병상을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원 본부장은 “다른 공공의료기관도 감염병 전담병원으로서 기능을 강화하고, 2015년 메르스 사태 때처럼 모든 병동을 비워 코로나 중환자 치유에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