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biz.chosun.com/industry/company/2021/12/03/YCPSQGOTSJDKBPO2Y6EF3KCQXY/

그러나 앞서 지난달 국회 국방위원회는 간접비 5억 원만 남기고 경항모 관련 예산을 대폭 삭감했다. 간접비는 출장비 등의 명목이어서 사실상 전액 삭감이었다. 사업 자체가 좌초 위기를 맞은 것이다. 본회의에서 일부 여당 의원들 중심으로 증액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지만, 야당의 거센 반대로 이견이 좁혀지지 않았다. 결국 민주당이 전체 수정예산안을 단독 상정하면서 경항모 예산도 되살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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