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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위원장이 '손실보상 100조원'을 주장한 뒤 국민의힘 측이 "윤석열 후보의 공약은 50조원"이라고 정정하고 김 위원장 역시 "윤 후보가 당선된 이후의 얘기"라고 선을 그은 데 대해 비판한 것이다. 이 후보는 "당선되면 그 때가서 하겠다는 건 반대로 얘기하면 당선 안 되면 안 하겠다는 것"이라며 "표 찍어주면 그때 가서 주겠다고 유혹을 한 거냐, 아니면 어차피 지키지 못할 약속이니까 선거 끝나면 나몰라라 기만을 한 거냐"고 강하게 지적했다.

이 후보는 김 위원장이 2012년 대선에서 공약했던 기초연금도 언급했다. 그는 "김 위원장이 박근혜 선대위원장 시절에 65세 이상 모든 노인에게 20만원 기초연금을 지급하겠다고 했다"며 "하지만 결과는 선별로 소수만 지급하는 것이었다. 국민 표를 기만을 통해 뺏은 것"이라고 비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638670

국짐 대선후보 김종인 체면이 말이 아니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