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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팬들 커뮤에서는 우려의시선이 좀 크기도하고 어쩔수없단 반응도 크네요..

개인적으로는 정말 스포츠협회들은 스포츠인이 하는게 좋다 생각합니다..하지만 문제는 그들이 재력이없습니다.

대부분의 스포츠협회장들이 기업수장들이 많은것도 쉽게 투자를 받을수있기때문이죠.

돈이 있어야 비인기든 인기든 투자받기 수월해지니..

(스키랑 핸드볼도 롯데 스크가 먹여살리는걸로 압니다)

현대는 양궁과 축구에쏟아붓는 애정이 엄청난데

(현대차는 피파 공식스폰서이고 프로팀도 현대가 남녀프로팀이 많죠)

(한때는 아이스하키 투자도 많았으나 요샌 뜸합니다)

정몽규 물러나고나면 다시 현대쪽에서 이어가려는 노력이 있을지는 잘 모르겠네요..

현대차쪽에서 나서준다면 좋겠지만 양궁하고 전북현대만 맡고있어서 과연..정의선은 양궁협회장이기도 하고 전북 구단주이기도 하구요

정몽준 데려오라는 의견도 간혹있긴합니다.

암튼 조중연 이용수 신문선 등등 축협수뇌부나 인물들중에서도 딱히 괜찮은분들이 없어(김판곤님은 좋습니다)

월드컵을 앞둔 중요한 이시점에 축구협회에 큰 파동이 일어나겠네요.

그러게 왜 건설들을 안전 안지키고 그따구로 해서는 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