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2011706030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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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건진법사'라는 무속인이 윤석열 후보 선대본부 하부 조직인 '네트워크 본부'에서 고문으로 있고 인재영입에 관여하고 있다.

2. 취재결과 인재영입에만 관여하는 게 아니라 윤석열 후보의 메시지와 일정, 인사 등 선대본부 전반에 관여한다는 게 밝혀짐.

3. '네트워크 본부'는 권영세 선대본부장 직속인 '조직본부'의 산하 조직.

4. '네트워크 본부'는 선대위 해산 전에도 '종합지원총괄본부'의 산하 조직이었다.

5. 즉 '네트워크 본부'가 산하 조직이라고는 하지만 윤석열 후보의 핵심 선대본부가 아닌가 하는 의심.

6. 주요 인재는 '건진법사'의 면접을 통과해야만 합류할 수 있다는 선대본부 관계자의 불만이 있을 정도.

7. '건진법사'는 선대본부에 합류하기 전 법당을 차리고 신점, 누름굿(신내림을 막는 굿) 등의 활동을 했다.

8. 윤석열 후보가 '건진법사'를 알게 된 건 부인 김건희 씨의 소개였다.


아직도 심각성을 못 느끼시는 분들은 최순실 사태 터졌을 때 최순실의 역할을 다시 한 번 살펴보세요. 이건 지능의 문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