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산 현신규 박사님은 한국 산림복원의 가장 큰 업적을 남긴 분 입니다.


오이갤 아재들도 아시다시피 한국전쟁 이후 산림은 완전 개박살 났습니다.


지금 북한의 모습을 보면 한국전쟁 후 모습이 추측 가능합니다.
나무가 하나도 없는 민둥산들의 천국이죠, 이런 나무 없는 산은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 그 자체 입니다.


향산 현신규 박사께서는 한국 산림을 복원하기 위해서 직접 종자를 개량했는데 그게 바로 리기테다 소나무 입니다.


거친 환경에서 잘 자라지만 곧은 모양이 아닌 리기 소나무

곧은 모양이지만 좋은 환경에서만 자라는 테다 소나무

이 2개의 종자를 합쳐서 만들어진게 바로 리기테다 소나무고 이후 전국에 뿌려집니다.

당시 직접 경험하셨던 나이드신 분 이야기 들어보면 산에가서 나무 심으면 돈이나 밀가루 옷 등을 줬다고 합니다.



또 이태리에 직접 가서 한국에 맞는 포플라 나무를 가져오셔서 지금도 도움이 되는데 특히 탄소량 저하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한국에 대한 원조를 포기하려는 시기에 현신규 박사님이 개발한 리기테다 소나무가 미국 폐광지역을 복원하는데 큰 도움이 됐기에 다시 원조가 시작됐습니다.


현신규 박사님 덕분에 한국은 한국전쟁 이후 다시 산림을 복원하는데 성공합니다.


유일하게 산림학계와 과학계 동시에 상을 받은 거장 입니다.


이분이 돌아가시자 정부에서는 민족장으로 장례를 치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