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은 오늘부터 정부의 주택 공급 핵심 정책인 '도심복합사업'의 문제점을 집중 조명합니다.

이 사업은 LH가 민간 토지를 매입해 분양까지 책임지는 최초의 국가 주도형 재개발 사업인데요.

YTN 취재결과, 정부의 공식 발표 전에 이미 신축 아파트 입주권을 노린 외지인들이 들어와 뒷산까지 '쪼개기 매입'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지난달 정부의 도심복합사업지로 선정된 서울 증산 4구역.

마을 끝자락에 있는 뒷산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사람이 함부로 진입할 수 없을 정도로 경사가 가팔라 사실상 개발이 어려워서 주목받지 못한 땅이었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6월 갑자기 이곳 토지 지분이 잘게 쪼개지기 시작하더니 일주일 만에 모두 팔렸습니다.



이슈 조용해지니까 또 하던짓 그대로 하고있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