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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angiants
2022-01-18 17:13
조회: 4,077
추천: 5
우리나라 재판정마다 걸어 놓아야될 그림형벌을 받고 있는 사람은 시삼네스라는 이름을 가진 재판관이었다고 한다. 시삼네스는 언젠가 뇌물을 받고 부정한 판결을 내렸는데 이 소식이 캄비세스왕의 귀에 들어갔다. 그리고 캄비세스왕은 산 채로 가죽을 벗기는 가장 잔혹한 형벌을 그에게 내렸다. 그가 가장 공정했어야 할 재판관이었다는 사실 때문이었다. 그러나 더욱 가혹하고 준엄한 형벌은 그가 죽은 다음에 계속되었다. 왕은 이 부정한 재판관의 가죽을 벗겨 재판관의 의자에 씌우고 다음에 임명할 재판관이 바로 그 의자에 앉게 만들었던 것이다. 그리고 왕은 시삼네스의 아들을 다음 재판관으로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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