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카야마 시내의 건설 회사에서 일하는 베트남인 기능실습생이 2년간 다수의 일본인 직원들한테 반복적으로 폭행을 당해 갈비뼈 골절됨

해당 남성은 다른 실습생들이랑 가족한테 폐 끼치지 싫어서 참았다고 증언함
현재는 노동조합에서 보호하고 있음

회사 측에선 사고에 의한 부상이라며 직원들의 폭행 사실을 부정하고 있음

회견에서 남성은 "일본은 친절하고 안전한 나라라고 생각해서 베트남에 있는 아내랑 딸을 생각하며 참아왔다"며 눈물을 보임




베트남도 좋게 보진 않지만 외노자로 살면서 저렇게 맞는거 보면 불쌍하긴 함

근데 일본은 전에도 베트남 직원 심하게 괴롭힌 적이 있어서 논란됐는데 이번에 또 터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