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pyright@국민일보구조당국이 붕괴 참사 8일째인 18일 광주 서구 화정아이파크 사고현장에서 타워크레인 해체 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광주 화정아이파크 신축 공사 골조·타설 작업에 참여했던 이들 상당수가 미숙련 외국인 노동자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속도전’이 생명인 지상부 작업에 주로 외국인들이 투입됐는데, 공사비 감축을 위해 상대적으로 임금이 싼 이들이 주로 지상부 작업을 도맡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국민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현장 관계자들은 경찰 조사에서 “사고가 난 201동 지상층부터 꼭대기층까지 콘크리트 타설과 골조 작업은 단순 노동을 하는 외국인들이 대거 투입됐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39층 타설 현장에 있던 타설팀 노동자 8명 전원이 외국인 노동자였다. 3~4명을 제외하고는 현장 투입 경험이 적은 저숙련 노동자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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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다 놓여있는신문에 있길래 찾아봤더니

이런게 단독기사네요

http://m.kmib.co.kr/view.asp?arcid=0924228144&code=11131200&sid1=so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