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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 벗긴 소 논란이 확산하면서 여론이 악화하자 검찰 측 인사가 자신과의 친분 등을 거론하면서 시에 '조기 수습 노력'을 요청한 적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해당 검찰 인사가 누구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일부 언론은 전날 전씨가 윤석열 대선 캠프에서 고문으로 활동하면서 업무 전반에 관여했다고 보도했다. 국민의힘 선대위는 이날 전씨가 소속된 네트워크본부를 전격 해산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10951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