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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카 보도 요약

2013년 밀라노의 나이트 클럽에서 알바니아 여성을 집단 성폭행함

가담자 중 4명은 판결 이전에 이탈리아를 떠났으며

호비뉴는 최근 몇 년간 항소 중 이었음

2017년 1심 선고를 받은 뒤 2번의 항소심에서 패배

로마 법원에서 징역 9년형과 6만유로의 보상금 지급을 최종 선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