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영국처럼 2년동안 15만명이 죽어나갔어도 하루 확진자가 15만명을 찍었어도
과연 저런 얘기들을 할 수 있었을까요? 다 풀어주고 개인에게 책임을 맡기자는
망상에 빠진 인간들이 넘쳐나는 세상 
일상으로 돌아가고 싶은 꿈에 빠져서 현실감 없는 인간들
지금도 의료계에선 힘들다고 난리인데 감당할 수 없는 세상을 꿈꾸는 몽상가들 

거리두기를 완화 하기 위해 최소한의 바리케이트인 방역패스는
금지해버리고 사직해버린 무책임한 판사들이나

대선에선 증거가 나와도 부정하고 낭설로 호도해도 그걸 믿고 신봉하는 사람들이나


최근에 여기저기 대선관련 활동하는 후보들을 보고 비교해보니 갈수록
반하게 만드는 후보와 반대로 가는 후보를 지켜봤는데
그래서 뭐 이대로 지켜만 보면 그냥 되겠다 싶었는데
그럼에도 위의 상황들을 보자면 이게 이래서 이렇게 흘러가는구나 싶은게
새삼 세상은 내가 생각하는것보다 생각없이 사는 사람이 많구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