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산책 때문에" 매일 무단 외출한 확진자…다리 불편한 이웃 돌봐주기도

반려견 산책을 이유로 재택치료 7일간 매일 무단 외출한 코로나19 확진자가 당국에 적발됐다.

22일 KBS 보도에 따르면 서울 은평경찰서는 은평구 거주 60대 여성 A씨를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전날 입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