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이 주장하는 세대포위론이 안먹힌다..

 

이번 3주간 지지율 조사에서 눈길을 끄는 결과는

 

60대의 지지율 변화...

 

12월 말 김건희 사과와 선대위 분열 때문에

 

이 윤 각 후보의 지지율이 10%이상 뒤집혔을때도

 

60대 지지율은 30%대 50%로 크게 뒤지고 있었음.. 이게 매번 보이는 패턴...

 

그런데 점점 지지율이 변동하더니 지금은 36% 대 47%로 10% 격차로 좁혀짐

 

지금 40~50대 지지율이 콘크리트로 이후보를 지켜주고 있는데

 

이게 점점 넓어져서 65세 이전 지지율은 거의 동률로 붙어있을 것이라는 분석

 

60대가 흔들리고 있다는 것은 대선판도가 점점 우리에거 더 좋아질 수 있다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보이는 것...

 

그리고 임플란트, 장년수당 등 딱 60대들을 타켓으로한 공약들이 발표되면서

 

60대를 더 흔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는 분석...

 

 

일단 세대포위론은 60대가 흔들리면서 돌파가능성이 보임

 

이제는 전략적으로 공략해야함.

 

1차 타겟은 60대가 흔들리기 때문에 여기에 포인트 타격을 주는것 중요하다.

 

감성적이지 않고 이성적이기 때문에 본인에 도움이 된다 생각하면 이리저리 흔들리지 않고

 

견고한 지지율 형성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연령대이기 때문..

 

2차 타겟은 30대를 복원하는 것...  30대는 감성적이기도 하지만

 

20대보다는 현실적으로 진짜 윤석렬이 대통령이 되면 ㅈ되는걸 알기 때문에

 

그렇게 감정적으로 선택하지 못한다고 보고

 

보육 육아 부동산 문제들과 같은 현실적인 문제들을 해결하면서

 

간절한 메시지가 담긴 연설등으로 감성을 건들이는 전략을 세워야 한다.

 

 

 

이게 무슨말인지는 다 아시리라 생각함...

 

20대에 매몰될 이유가 없다... 계속 말하고 있지만

 

따라올 사람... 이야기가 먹힐만한 사람들한테 공들이는게 전략적으로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