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과 제주를 제외한 모든 권역에서 급격한 기울기로 확진자 수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오미크론이 우세종이 되고 있는 속도와 확진자 수의 증가 속도가 비례하는 것으로 보았을 때, 

오미크론 변이가 증가세를 이끄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다행인 것은, 확진자 수는 증가하고 있는데 아직 까지 위중증 환자 수는 감소 중입니다. 

하지만 예전에도 확진자 수의 증가세에 약 10일~2주 정도를 뒤따라 증가했었기 때문에 오늘부터의 위중증환자 증가 여부를 주시해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