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IT 매체 윈퓨처(Winfuture)의 롤랑 콴트(Roland Quandt)은 “갤럭시 S22 시리즈가 전작 S21보다 가격이 저렴할 것이라고 말한 사람들은 코로나 19와 부품 부족 및 인플레이션을 생각하지 못한 것 같다”라며 모델별 상세 판매가격을 공개했다.

그가 공개한 공식적인 실제 판매가는 유로를 기준으로 S22 기본모델은 8GB(기가바이트) 램에 저장용량 128GB 버전 849유로(115만원), 256GB 버전 899유로(122만원)이며 S22 플러스 8GB 램에 128GB 1049유로(142만원), 256GB 1099유로(149만원)다.

또한 S22 울트라 모델은 8GB 램과 12GB 램으로 출시되고 8GB에 128GB 모델은 1249유로(169만원), 12GB 램에 256GB 1349유로(183만원), 512GB 1449유로(196만원)로 사양은 낮아졌지만, 가격은 비슷하다.

특히 S22 울트라 모델 최하위 8GB 램 버전과 지난해 출시된 S21 12GB 램 버전의 가격이 1249유로로 동일, 다운그레이드를 통해 가격을 유지하는 사실상 가격 인상을 하는 방법을 선택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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