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유골을 하늘에서 뿌려주는 부탁을 들어주려고 했는데... 
비행기의 엔진이 멈춤...
그런데 이 메달리스트가 관제탑과 상의도 안하고 탈출함(....)
산에 꽂아서 큰 문제는 없는데...

절차를 무시한 상태라 연방항공청에서 미팅이 벌어질꺼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