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국본과 민생경제연구소, 윤석열家 경기 양평 땅 비리 4차 고발


두 시민단체가 24일 온라인을 통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접수를 완료한 이번 고발은 윤석열 일가의 양평 부동산 비리 관련한 4번 째 고발이다.

 

앞서 이들은 지난해 11월 양평 공흥리 부동산 투기 특혜 문제 제 1차 고발을 시작으로 해당 부지 개발부담금 면제 불법특혜 고발과 양평 병산리 및 서울 송파구 부동산 차명보유-탈세-강제집행면탈죄 의혹 등에 대해 차례로 고발한 바 있다.

 

시민단체들은 이번 고발장을 통해 윤석열 일가가 경기도 양평군에서만 무려 네 개의 지역에서 (양평읍 공흥리양평읍 백안리강산면 병산리강상면 교평리농지법 위반부동산 투기불법특혜부동산 차명 보유탈세 의혹 등이 유력하게 제기되었다며 고발 취지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