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방송사 뺀 ′양자 토론′ 제안… 민주당 ″4자 토론 먼저″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에 ‘양자 토론’을 다시 제안했다. 지상파 3사를 상대로 한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이 인용되며 양자 토론이 불발된 상황에서 방송사를 통하지 않고 미리 합의된 토론을 진행하자는 것이다. 이에 민주당은 4자 토론이 우선이라는 입장을 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