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與 무공천에 맞불 전략 고심..'2030 여성 발탁' 거론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3·9 대선과 함께 치러지는 국회의원 재보선의 공천 전략을 놓고 26일 국민의힘의 고심이 한층 더 깊어지고 있다.

이와 관련, 윤석열 대선 후보는 최근 주변에 "2030 여성을 대변할 수 있는 여성이 필요하다"고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 연장선에서 서울 종로 등에 2030 여성을 과감히 출전시켜 윤 후보의 지지율을 떠받치고 있는 세대 확장 전략과 시너지를 내자는 의견이 선대본부 일각에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