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렉시트 찬반 투표를 하던 당시의 영국 국민들은
대다수가 자신은 옳다고 믿었을건데
결과는 썩 좋지 못했죠.

그게 나한테도 일어날 수 있는 문제인데

한미FTA를 하느냐 마느냐
사드를 배치 하느냐 마느냐
올림픽 보이콧을 하느냐 마느냐

절대농지를 지키느냐
포기하고 태양광으로 가느냐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느냐 완화하느냐

사회에는 해결해야 할 많은 문제들이 있고
어느 하나를 선택하지 않을 수 없을때

항상 옳은선택을 하기란 쉽지않을텐데
내가 틀렸을 수도 있다는걸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