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대륙별순환 원칙때문에 아시아가 2연속 올림픽 할수없는데..

그당시 경쟁국이던 서구국가들 시민들이 환경파괴와 막대한 비용을 이유로 반대를 많이해서 결국 도시들이 철회 하는 바람에 대륙별순환 원칙 깨지고 중국이 쉽게 가져간걸로 압니다.

하계와 월드컵은 어디서든 열릴수있고 인기도많아 상관없지만

동계는 가면 갈수록 엄청난 건설비용.사후관리비용과 환경파괴도 이어지고(썰매.설상종목들 때문..평창도 가리왕산 스키장 논란많았고 슬라이딩센터와 아이스하키장은 잘 쓰질못하고있죠)

메이저대회중 가장 인기 덜하고 전세계 시청률도 낮은 대회라서 ioc입장에서도 고민은 많다고 합니다.

지구온난화때문에 앞으로는 동계올림픽이 가능할까? 라는 불안감 가진 선수들도 있구요.

근데 중국도 춥고 눈많이 오는곳이 북동부지역에 있는데

왜 옌칭과 장자커우에서 설상.썰매종목하는지 이해안되네요..그지역들은 교통시설 만들기 불편하거나 베이징과 너무멀거나 가혹하게 추워서 그런건지 흠..

​아무튼 소치때도 높은 기온때문에 이슈있었는데 이번에는 더심한거 같네요.

중국이 최근에는 일부러 눈내리게할라고 인공 눈로켓도 날려서 일부 눈을 내리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미세먼지나 각종 해안쓰레기만 봐도 얘네들이 뭐 언제는 환경을 신경썼겠습니까만은..

문제가 생겨도 당국에 항의를 못하는 국민들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