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khan.co.kr/sports/football/article/202205162247005?utm_source=urlCopy&utm_medium=social_sh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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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19년도에 유치도전나섰다가 여자월드컵을 북한이랑하려고 선회했는데 이마저도 실패했죠
근데 중국이 이거 포기하는 바람에 지금 유치 노리는 나라들이 생기는거 같습니다.(심지어 쓸데없이 경기장 8개나 지어놓고..)

동서 번갈아가며 하는 대회인데 동아시아 차례라 우선협상권은 동아시아에 있을것 같습니다.
동남아는 사실상 나서지 못하고
한국 일본 둘중 하나가 가능성이 높습니다.(호주도 유치전 안할듯)
두나라가 거절하거나 안된다면

일단 아시안컵 장단점 따져보면

장 : 한국국대 우승 확률 그나마 높은대회
경기장 새로지을것 없이 규격맞는 시설은 충분
축구 국대는 인기많음
숙식도 호텔에서만 지냄
종합대회에 비하면 저렴함
아시아 축구팬들 한국많이 올수있음(특히 호주 동남아 중국 일본)
한국내 아시아 이주민들도 관중동원 가능

단 : 코시국에 쓴돈도 많은데 단일종목 대회라도 세금이 쓰여진다는게 부담
코로나에 사람 많이 끌어모으는게 위험할수도 있음
축협의 의지로만 되는게 아니라 정부 지자체가 모두 의지있어야하고 지원이 있어야함(19년도에 도전할때는 전국 10개 지자체서 유치의향서 내긴했습니다.축구대회는 여러지역이 하거든요.)

다른 큰대회보다 저렴하다해도 이번 대회는 12개국에서  24개국 6개조 체재로 늘어났고, 유치 부담이 좀더 늘어난편

예를들어 미얀마vs요르단 경기를 한다고하면 주목도가 떨어져서 관중을 학생.일반 단체 동원등을 해야 관중석 절반은 채울수가 있을정도로 약소국들 경기때 관중동원이 잘 안되는게 단점

월드컵은 슈퍼스타들많고 해축인기도 높아 관중동원 문제없지만 아시안컵은 그게 안됩니다.


일단 카타르가 27년개최지 신청냈었는데 이 취소된 경기를 땡겨서 유치노리곤 있습니다 우선협상은 한국 일본언 있다해두요.
다만 중동서 하게되면 6~7월 기온이 너무높아서 24년 1월로 일정이 미뤄질수밖에 없네요.

카타르가 월드컵 인프라때문에 시설은 모든 국가중에 제일좋긴 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