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숨어서 쓰는 글이므로 간단하게 음슴체임

요즘 하절기 대비 이것저것 일이 많음... 
문제 터진것도 많아서 사고보고서나 경위서도 많이쓰고 어찌어찌 하다보니 스트레스가 만땅인데 

나는 딱히 게임을 한다던가 하는것도 없고 가끔 친구들 만나서 술한잔 하는것 외에는 취미생활
이랄까 ... 하는것도 없슴.

그런데 딱하나 스트레스 푸는 방법이 있긴한데 









이거임... 회사 출퇴근때 운전 거지같이 하는놈.. 
특히 신호위반이나 교차로 통행시 차선위반 하는놈들 불법유턴하는놈들 보일때마다 신고하는것 

좌회전 차선에서 직진해서 밀고 들어오는 놈들 보면 나도 모르게 브레이크를 잡음 
일단 양보하는거야 ... 그래야 번호가 잘 찍히지^^

이러다보니 운전이 되게 여유로워지고 운전 거지같이 하는놈을 봐도 실실 웃게됨 
"한번 더해봐라" -> 일단 한번 찍었으니 (4~10만원) 
"너 편한대로 해라"  -> 한번 더하면 금액이 추가되니까 ㅋ 

이거 말고도 수십건이 넘는데 한달 평균 10~30건 신고해서 .. 대충 잡히는대로 올려봄 

참고로 내 친구들은 이런 나를 보고 미친놈이라고 하더라구 ..... 
나는 내 앞에서 운전하지 말라고 답해줬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