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KTX 지분 30~40% 민간에 매각하면 좋겠다"


윤석열 대통령의 김대기 비서실장이 인천공항공사, 한국철도공사 등 공기업 지분 30~40%를 민간에 매각하는 게 바람직하다는 뜻을 밝혔다. 지분 매각을 통해 자본을 수혈하고, 기업 투명성을 제고해야 한다는 게 경제 관료 출신인 그의 주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