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아이돌 그룹 페어리즈의 멤버 이노우에 리카코가 AV 데뷔 소식을 전했습니다








페어리즈는 2011년 있었던 K-POP붐을 따라잡고자 일본에서 시도했었던

국제적으로 인기를 끄는 아이돌 만들기 계획중에 나왔던 

그룹 중 하나로 당시 한국에서도 유명했었는데요


데뷔 직후에 비해 큰 인기를 끌지는 못 했지만 멤버들의 연령도 어리고 

노래 퀄리티와 칼군무로 호평을 받아 2군급 아이돌 중에서는 

여자들에게 상당한 인기를 자랑하며 팬 층이 두터웠던 그룹입니다







하지만 2016년 팬들과 사적으로 만남을 가지며

노래방에서 아침까지 광란의 아기만들기 시간을 가졌다는게

뉴스에 나오면서 큰 타격을 입었는데요






당시 노래방에서 언론측에 제보한 이 내용에

많은 팬 들이 진위를 의심했지만

지난 2015년 멤버가 트위터에 올린 사진과

동일한 장소라는 것이 들통이 나며 팬들도 외면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로 인해 인기멤버와 비인기멤버간에 불화가 쌓였고

한국여행에 들렸을 때 남자를 불렀다는 사실이 발각되며

남자를 불러 놀았던 3명이 근신과 자숙의 시간을 가졌던 것에 대해 

근신 쓰리(3)라는 별명이 붙어 연예계 활동에 큰 비상이 걸리게 됩니다






이후 악화일로를 걷는 그룹이 해체


사건이 터진 이후로는 별다른 푸쉬도 못 받고

2년간 방치되다싶이 하며 활동하다가 

갑작스러운 해체를 하였기에

근신 쓰리는 더더욱 안 좋은 평을 들었고

인기멤버였던 둘은 계속 연예활동을 했지만

근신 쓰리는 활동중단과 은퇴를 선언했는데요










같이 스캔들을 일으켰던 근신 쓰리 중

근신 이호기와 삼호기는 현재 일반인으로 지내고 있다하며

현재 근신 일호기인 이노우에 리카코가 데뷔를 선언했습니다











특히나 근신 일호기 이오우에 리카코는 새 앨범 뮤직비디오에

AV에 나온다며 광고를 하는 독특한 마케팅으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현재 이에 대해서는 팬 들 사이에서도 이견이 갈리고 있지만

한 때 인기 아이돌 그룹에서 스캔들을 일으키고 잠적했다가

AV 업계에서 명실상부한 톱이 되며 인기를 끄는 미카미유아처럼

코미나토 요츠하도 과거의 일에 반성을 하고 

AV에 전념하여 좋은 배우로 대성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