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지하철 승강장에서 60대 남성 B씨와 부딪치자 말다툼을 벌였다. 말다툼 끝에 A씨는 B씨의 얼굴을 손으로 가격했다. B씨는 A씨에게 맞아 안경이 날아갔다. B씨가 안경을 주우러 간 사이 A씨는 가방에 가지고 다니던 커터칼을 꺼내 휘두른 것으로 알려졌다.

주변 시민들은 곧 A씨를 제압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출동한 경찰은 A씨를 체포하고 B씨를 병원으로 옮겼다.

A씨가 휘두른 커터칼에 이마와 목을 다친 B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조사에서 A씨는 "B씨가 먼저 다가와 부딪혀 칼을 휘둘렀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https://news.v.daum.net/v/20220517211918948

짱깨새낀가????? 뭔 칼을 들고다니다가 휘둘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