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사만루 타자 조수행이 좌익수앞에 안타침

좌익수가 다이빙을했지만 원바운드처리로 안타가 된 상황

3루주자 김재호는 태그업 준비하다가 안타확인과 주루코치확인후 홈으로 뜀 (정상)

2루주자 정수빈은 2루로 귀루하다가 아웃으로 판단한건지 주루선상에서 멈춤(비정상)

1루주자 안재석은 스킵동작도 아닌 이상한움직임으로 2루가다가 안타 확신후 1루쪽으로 돌아감 (병신짓)

플레이를 멈추려면 볼데드가 되어야하는데 포스아웃 상황에서 기존 1루와2루주자가 다음루에 도착하지않아 플레이가 계속되었고 SSG 선수들이 2루주자태그아웃 1루주자2루 포스아웃시켜 병살이되었습니다

이상황에서 간단하게 요약하면
1사만루상황 내야땅볼로 병살이 나와 득점이 인정되지않은경우입니다
다만 이경우는 좌익수앞에 안타가 된타구가
선행 1루와2루(각각 포스아웃 태그아웃) 됨으로서 안타가 아닌 좌익수앞 땅볼이되었고
야구규칙상 병살로 이닝이 마무리된경우 득점을 무효로한다 여서 끝내기가 불발한거입니다
-수정- 야구부칙상으론 3번째아웃이 타자주자가 아웃된경우혹은 포스아웃으로 잡힌경우 해당상황의득점을 무효로 하는거라고합니다
고로 2루주자 태그아웃후 1루주자2루포스아웃이라 끝내기가 불발된거죠

이 상황은 전적으로  코치와 덕아웃 선수들은 해당선수들에게 주루플레이를 요구했으나 끝내기쳤다고 좋다고 귀루한 안재석 선수가 제일 병신짓한거고요 이선수가 2루만 밟았어도 경기가 끝났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