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뉴욕증시에 따르면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는 시진핑 주석이 '뇌동맥류'를 진단 받았지만 수술 중 위험성에 대한 거부감으로 치료 받기를 거부했다고 보도했다.
뇌동맥류란 손상을 입은 뇌동맥이 부풀어 오르는 질환이다. 초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면 뇌출혈로 이어져 사망할 수도 있다. 그럼에도 시진핑 주석은 수술을 받기 보다는 중국 전통 민간 요법을 통한 치료를 선호했다고 뉴스위크는 보도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혈액암 투병중이라는 증언이 곳곳에서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미국에서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건강이상설이 제기되면서 흉흉한 분위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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