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성적 취향 따라 이성애자 또는 동성애자 설정 가능
신체구조·피부 촉감까지 비슷, 지나친 잠자리 요구 땐 거부
20가지 이상의 성격 특성을 선택, 사용자에 맞게 커스터마이징



이 로봇은 입술이나 유두의 모양, 성기의 크기까지 맞춤 제작이 가능하다. '하모니 AI(Harmony AI)' 앱을 이용하면 다양한 캐릭터 생성과 반응·학습 데이터를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20가지 이상의 성격 특성을 선택해 사용자에 맞게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 스페인에서도 섹스로봇 시장은 활발하다. 엔지니어 '세르히 산토스' 박사가 만든 여성 로봇 '사만다(Samantha)'는 오르가즘을 느끼는 섹스로봇으로 신체 여러 부위에 11개의 센서가 있다. 사용자의 체온과 소리에 따라 반응하며 사만다 손과 엉덩이를 만지면 사만다는 "좋아(I love this)", "부드럽게(Nice and gentle)" 같은 말을 하기도 한다. 

'불감 모드'도 추가돼 남성이 지나치게 잦은 관계를 요구를 할 때는 거부하기도 한다. 산토스는 "사만다는 로맨스를 먼저 원하도록 프로그래밍됐다. 섹슈얼해지기 전에 먼저 편안해져야 한다"며 "섹슈얼 모드의 최종 목적은 그녀에게 오르가즘을 선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http://www.ai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4636


뭔가.....뭔가 오고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