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고등학생일 때 이런 비슷한 얘기를 한국사 선생님께 들었습니다.

그땐 책상에 엎드려서 속으로 '뭐라는거야 ㅋㅋㅋㅋ' 거렸는데 지금에 와서야 그 말뜻을 이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