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출시된 삼성전자 갤럭시버즈2 포켓몬 에디션의 온·오프라인 판매점에서 '오픈런(open-run)이 벌어졌다. 한정판이라는 희소성과 포켓몬 열풍이 맞물리면서 판매 시작 8분 만에 모두 품절됐다.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부터 삼성전자 공식 온라인몰에서 한정 판매를 시작한 '갤럭시버즈2 포켓몬 몬스터볼 커버 패키지'는 판매를 시작한 지 8분 만에 모두 완판됐다.

응모 시작 직후 홈페이지에 접속해 제품 응모 구매를 클릭하자 '예상 대기 시간 22초' '접속 대기자 22명'이라는 메시지가 떴다. 이후 계속 10명 안팎을 유지하다가 오전 10시8분쯤 모든 물량이 다 팔렸다. 현재 홈페이지는 품절 상태로 표시된다.


씨벌놈들아 케이스만 따로 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