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사 인어공주 컷을 보고 딱 떠오른게 있다. 그것도 디즈니 영화에서 나온 캐릭터 

 그렇다. 칼립소다.

 

 

기본적 스토리는 인어공주와 동일하지만 에리얼이 구한 왕자가 해적왕자 데비존스다. 

 

 데비존스가 바다에 빠졌는데 다리달린 흑인여자가 구해주니까 이거는 노예가 아니라 바다의여신이구나 하고 생각함. 

 바다의여신과 사랑에빠진 데비존스.

하지만 기존 인어공주 동화스토리를 따라 에리얼은 물거품이 됨.

 

 그거보고 데비존스는 오 시1발 역시 바다여신이었다고 바다도 돌아갔다고 딸딸이침.

하지만 다시 흑어공주를 보고싶은 데비존스가 묘안을 냄.

 

 그래서 7대륙해적들 모아서 바다여신이 실제로 있다고 가만두면 다 빠져 뒤진다고 겁주고

7개 은화로 바다여신을 인간의 육신에 가둬두자고 제안. 

 그이후 캐리비안해적 스토리로 이어지면서 영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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