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일기글 송구스럽습니다
제가 커뮤는 오이갤만 하다보니 쓰게 됐내요
수년간 만난 외모며 몸매가 완전 제 이상형을 만낫다가 이별하고
직장동료 소개로 새로 만낫는데 몸매 빼고 이런 여자가 있다고? 할
정도로 완벽한 이상형을 만나게 되었는데 저는 슬랜더 타입 경험이
없었어요 그래서 그것 빼곤 완벽한 여자인데 제 취향을 속여가며
연애하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확실히 거절하고 새로운 연을 찾는게
맞을까요...하....복에 겨운 고민일지도 모르지만 전 솔직히 외모 보단 몸매라 더 고민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