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aver.me/FtYPkrf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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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선발출전했고 공격포인트는 없었고 4ㄷ2로 팀이 이겼으나
결국 강등 못피했습니다.
시즌 내내 최악의 실점률 조직력 보여준 팀이었으니까요..
황의조도 22년들어서 특히 부진한 시즌이었지만 그래도 이런 팀에서 이번시즌 11골 2도움 기록했고
3시즌동안 고생도 했으니 이제는 맘 편히 다른 클럽 이적 할때 된거 같습니다.

좀더 괜찮은 팀 가서 서포트 많이받고 결정력 더높이는 스트라이커 되면 좋겠네요.

분데스리가 프라이부르크 정우영선수도 포칼결승전 있었으나 출전은 못했고 승부차기에서 팀이 패배해 준우승 기록했습니다.

한국선수중 유일하게 우승기회 있는 팀이었는데 아쉬웠네요. 고생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