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1일 오후(현지시간)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열린 한국전쟁 명예 훈장 수여식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랠프 퍼켓 주니어 예비역 대령 가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안내

크게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페이스북트위터

바이든, 방한중 약 10분간 문 전 대통령과 전화통화

미국 백악관은 공지문을 내고 '방한 중인 바이든 대통령이 문재인 전 대통령과 오늘 저녁 대화를 나눴고 문 전 대통령과의 친밀한 파트너십과 동맹에 대한 헌신에 감사인사를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대화는 저녁 6시52분부터 약 10분간 전화로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백악관은 문 전 대통령이 한미 정부간, 또 한미 경제와 사람간 유대를 더 돈독하게 한 점에 대해서도 감사의 뜻을 밝혔습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바이든 전화통화.."한미동맹 헌신에 감사" | JTBC 뉴스 (joi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