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번 만찬은 새정부 출범 초기인 만큼 준비 기간이 충분치 않았다. 과거 해외 국빈 오·만찬을 담당했던 셰프들 사이에선 “미국 대통령 방한을 기준으로 메뉴 기획과 준비에 통상 2~3개월이 걸리는데 이번엔 시간이 짧았고 주방 등 조리 공간도 청와대가 아닌 국립중앙박물관이어서 애로점도 있었을 것”이란 얘기가 나온다. 하지만 그 대신 음식량을 늘려 포만감을 주기보다 좋은 재료로 임팩트를 주고, 고구마와 호박 등 호불호가 크지 않은 식재료로 한국의 특색을 표현하는 데 집중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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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196662?cds=news_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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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개월 걸리는 메뉴 기획준비를 몇 주만에 내놓게만들고
칭찬은 굥이 듣네 ㅋㅋㅋ
근데 박물관안에서 조리를 한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