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님을 가장 처음 만났을때가 어느 공원에서 마이크를 들고 저 멀리서 연설하는걸 들었습니다.

얼마나 목소리가 쩌렁 쩌렁한지 아직도 머릿속 깊숙이 그 목소리가 박혀 있습니다. 그런 분이 대통령이 되고

나라를 이끌어 가는것을 보면서 과거에 어떤 분이셨는지 찾아 보게 되었습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시고 사법고시를 통과하고 대전지방법원 판사도 하시고 그 후에 여러 정치활동 청문회 등등

어려운 정치 활동을 이어 가시면서 결국 당선이 되기까지 과정을 쭉 찾아보았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대통령을 떠나

서 사람 자체가 너무 존경 스러운 분이라 존경을 안 할수 없는 분이셨습니다. 어느날 퇴임 후 봉하마을에 오신뒤에 봉

  마을에 찾아갔는데 만나기 어려운 시간대라 보지 못하고 돌아섰는데 그뒤로  바쁘다는 핑계로 멀다는 핑계로

생전에 찾아뵙지 못하다가 돌아가신 후에 봉하마을을 수시로 드나들게 되었습니다. 살아 계실때 이렇게 왔으면

얼마나 좋을까 안타깝기도 하고 잊지 않고 기억하자는 마음이었습니다. 앞으로도 노대통령님의 정신을 기억하며

앞으로도 쭉 살아 가겠습니다. 

주저리 주저리 말이 많았네요 오늘도 다들 마무리 잘하시고 건강 잘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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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랖일지는 몰라도 본인이 싫어하는 정치인 왔다고 쌍욕박고 조롱하고 야유 하는걸 보았는데 너무 낯 뜨겁고 

부끄러웠는데 그러지 맙시다. 

의외로 보수보다 진보에서 이런 행동을 할줄 몰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