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우리나라도 빈부격차가 존재하고 편의점에서 한끼를 때우는 아이들부터 호텔에서 커피를 홀짝이는 사람들이 있지만

이 다큐가 오래된 것이긴 하지만(국민 중 농업인이 과반이상, 현재는 약 30~40% 정도라고 알고 있음)

우리나라처럼 내가 플렉스해서 계절 특선 호텔 빙수정도는 먹을 수 있는 환경이 될 가능성이 존재하지 않는 수준.

예를들어 지방에서 농사짓다가 일자리가 없어져 도시에 와서 막노동을 하는 이들은 하루 세끼를 꽃빵?에 짠지와 죽으로 때움.

현장감독들이 한접시 1200원짜리 음식을 먹지만 민공들은 한달 용돈? 전부를 그 한접시에 털어놓아야 할 판.

그보다 높은등급의 중산층 식당에서 1인당 식사비용은 약 1~15000원 수준.


기억에 남는 다큐 중 하나라서 퍼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