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7월 1000여 명 규모의 시스템 반도체 및 스마트폰사업부 합작 태스크포스(TF)를 출범시킨다. 첫 갤럭시 전용 칩을 2025년 상용화해 미국 애플의 자체 개발 전용 칩 ‘애플 실리콘’을 뛰어넘는 게 목표다. 삼성전자는 메모리 반도체에서 세계 1위지만 비메모리 반도체, 즉 시스템 반도체에선 경쟁력이 크게 떨어진다. 이번 계획은 메모리 반도체 및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의 생산기술력에 반도체 설계능력까지 확보함으로써 글로벌 리더십을 더욱 확고히 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아니 뭐....생산능력 있으니까 뭐 열심히 하면 할 수 도 있지!!!!!







응 대가리가 노태문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F 리더는 노태문 모바일경험(MX)사업부장(사장)과 박용인 시스템LSI사업부장(사장)이 공동으로 맡는다. 그간 시스템LSI사업부에서 삼성전자의 범용 AP인 ‘엑시노스’를 개발해 온 인력들과, MX사업부에서 엑시노스의 갤럭시 탑재를 조율해 온 인력들이 대거 투입된다. TF 구성원만 1000명을 훌쩍 넘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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