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에 조혈모세포 기증 서약을 했었는데, 오늘 연락이 왔습니다.

제 조혈모세포가 필요한 분이 있으시다는 전화였어요.

저야 당연히 할 생각이고, 부모님은 반대하시지만 몰래라도 할 생각입니다. 다만 제가 지방간이나 이런 게 있어서 기증을 해줄수 없는 상황일까봐 그게 걱정이네요. 오늘부터라도 운동 좀 해야겠습니다.